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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근무중 허리를 다쳤습니다
암보험
2주전 일하던 도중 무거운걸 든상태로 바닥에 석유를 밟고 허리를
삐끗했습니다. 저번주부터 조금씩 통증이 나타났고
이번주는 많이아팠고 오늘은 일상생활에 지장올정도로 아파서
병원에 갔습니다.X레이 검사결과 다행히 디스크나 위험한건
아니지만 허리가 지그재그로 미세하게 휘어져 있었고
근육이 많이 놀랬는(?) 상태라고 합니다. 그리고 물리치료를
받고 약을 처방받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업무특성상 허리를
숙이고 무거운걸 많이들어서 일단 오늘은 아파서 출근 못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금도 약을먹었지만 허리숙이거나 쪼그려 앉지를
못할정도로 아프네요.. 참고로 17년 1월2일에 입사하였고
1년계약직후 정규직 전환(연봉제임)인데 일이 너무 힘들어서
1년채우고 퇴직금만 받고 그만둘 생각입니다..하지만 제 몸은
제가 지켜야 되는데 내일도 상태가 좋아질거 같진않은데
며칠 쉴수있는 방법이 있을까 궁금하여 끄적여 봅니다...혹시
다쳐서 일못나온다는 이유로 계약서에는 17년1월2일부터
18년 1월1일까지 근무(업무특성상 일요일 빨간날도 일해요)
인데 퇴직금 주기싫거나 연말보너스 주기싫어서 갑자기 짜를수도
있나요 ?? 전문가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도와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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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 시각 : 2018-03-19-09-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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